윤상현
윤상현
윤상현

tvN 새 금토드라마 ‘갑동이’ 윤상현의 리허설 모습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사진은 ‘갑동이’ 1회 리허설 도중에 포착된 현장사진이다. 사진 속 윤상현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시종일관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과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윤상현은 ‘갑동이’에서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용의자 ‘갑동이’ 누명을 쓴 아버지를 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역을 맡았다. 윤상현은 “’갑동이’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으며 앞서 공개된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짧은 머리, 달라진 눈빛과 표정 등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갑동이’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강희준 PD는 “하무염은 연쇄살인범 ‘갑동이’를 추적하는 상처와 분노로 가득 찬 인물인 동시에, 불의를 보면 물불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터다. 감정, 내면 연기가 매우 중요한 인물인데 윤상현 씨가 촬영장에서 놀라울 정도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하무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제작진 모두 그의 열정과 에너지에 감탄을 할 정도다”고 전했다.

강렬한 ‘하무염’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윤상현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갑동이’는 오는 11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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