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오렌지캬라멜, 진화하는 기합소리에 팬들은 즐겁다

KBS2 ‘뮤직뱅크’ 캡쳐

KBS2 ‘뮤직뱅크’ 캡쳐

다양한 음식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던 오렌지캬라멜이 이번에는 독특한 기합소리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오렌지캬라멜은 4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햄버거를 콘셉트로 한 의상을 입고 ‘까탈레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그동안 오렌지캬라멜은 음악방송에서 ‘까탈레나’ 무대가 시작할 때마다 삼인삼색의 기합소리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의 기합소리 대신 자신들의 노래제목인 ‘까’, ‘탈’, ‘레’를 차례로 외친 후 다같이 ‘나’를 외쳐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또한 ‘까탈레나’의 뮤직비디오에만 등장했던 개그맨 김대성이 깜짝 등장해 코믹 댄스를 선보여 즐거움을 더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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