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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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순수한 디바로 돌아왔다.

2일 박정현의 소속사 블루프린트 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2차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2차 티저는 박정현이 1차 티저에서 보여줬던 강한 이미지와 정반대로, 흰 드레스를 입은 옆모습이 담겼다.

소속사 측은 “‘순수 디바’의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2차 티저 사진은 1차 티저 사진과 더불어 오는 4월 18일 정식 발매되는 박정현의 미니앨범 ‘싱크로퓨전 (SYNCROFUSION)’의 음악적 변화와 공존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현의 이번 앨범은 미스틱89(Mystic89)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이 이끄는 프로듀싱팀 ‘팀89(Team89)’와 처음 협업을 시도한 앨범으로, 상반된 이미지의 티저 사진 두 장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또 이날 박정현은 ‘싱크로퓨전’ 콘서트 티켓을 오픈했다. ‘싱크로퓨전’ 공연은 지난 2012년 8집 ‘패럴랙스(Parallax)’ 발매 기념 전국 투어 이후 2년 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다.

단독 콘서트 ‘싱크로퓨전’은 오는 5월 9일~11일과 16일~18일, 2주 동안 총 6회에 걸쳐 개최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블루프린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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