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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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변호사가 KBS1 드라마 ‘정도전’ 작가와의 친분이 있다고 밝혔다.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안방극장 사극 열풍의 쌍두마차, MBC ‘기황후’와 KBS ‘정도전’에 대해 다뤘다.

MC들은 남성 시청층을 모으며 화제를 일으키는 정치사극 ‘정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용석은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친분관계가 있다며 “정현민 작가가 정치현실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던 건 약 10여 년간 민주노동당, 민주당, 새누리당 국회의원 보좌관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지윤은 강용석에게도 드라마 집필을 권유했는데, 강용석은 “유시민 의원도 예전에 유지수란 가명으로 드라마를 집필한 적이 있지만 나는 괜찮다”며 거절했다.

그밖에도 정현민 작가가 ‘정도전’을 집필하면서 오열했던 사연도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모으는 ‘썰전’은 오는 3일 오후 11시 JT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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