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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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클라라가 행사 지각에 대해 사과했다.

2일 클라라는 서울 중구 명동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당초 예정된 팬사인회 시간은 오후 12시였지만 클라라는 30분 정도 늦게 현장에 도착했다.

이에 클라라는 행사 직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명동 보브 사인회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찾아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늦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는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클라라는 오는 5일 종영을 앞둔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한아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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