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
배우 백진희
배우 백진희

배우 백진희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1일 오후 백진희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에서 “백진희가 ‘트라이앵글’을 통해 김재중,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출연을 확정 지은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의 촬영이 끝나는 대로 ‘트라이앵글’에 합류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흩어져서 20년이 넘는 세월을 서로의 존재조차 모르고 살다가 다시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 김소현 등 배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최근 MBC ‘기황후’에서 타나실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얻은 백진희가 ‘트라이앵글’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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