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비틀즈코드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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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이 연습생 시절 가출사건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3D’에는 듀오 투하트와 걸그룹 포미닛이 출연 했다.이날 투하트와 포미닛은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털어놨다.

포미닛 현아는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가출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현아는 “연습이 끝난 후 다섯 명끼리 놀러나갔다가 핸드폰을 꺼놓은 것 때문에 혼났다”고 말했다. 이에 지윤과 가윤은 “영문도 모른 채 우리 둘만 퇴출당했었다”며 설명을 보탰다. 현아는 “남아있는 사람들이 더 힘들었다. 일주일 동안 반성했다”고 말하며 무릎을 꿇은 채 당시 상황을 재연해 보였다.

이어 투하트 우현은 신종플루에 걸려 퇴출당할 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우현은 “니가 지금 아플 때냐고 하셔서 엄청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신종플루가 연습생들에게 번질까봐 그런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투하트 키는 “저희는 도망갈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굳이 내가 아니어도 누가 이 자리에 올 것 같았다”며 ”말없이 연습만 하다가 최종멤버가 확인 된 후 마음을 놓았다”고 말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net ‘비틀즈코드3D’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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