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유X정기고, 소녀시대 제치고 1위…끝나지 않은 '썸'의 인기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소유X정기고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소유X정기고

‘썸’은 끝나지 않았다.

21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소유X정기고가 부른 ’썸‘이 소녀시대의 ’미스터미스터‘를 5점 차이로 제치고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1위를 수상한 소유는 “저를 낳아주신 엄마아빠 사랑 합니다 그리고 저희 노래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 고맙고, 지금 썸을 타는 모든 분들 꼭 성공하세요”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고, 정기고는 “저 역시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달 발매한 소유X정기고의 ‘썸’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차트에서 걸그룹들의 컴백에도 40일 간 1위를 지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투하트, 씨엔블루(CNBLUE), 소유X정기고, 오렌지 캬라멜, 포미닛, 임창정, 베스티,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홍대광, 원피스, 렌, 팀버, 더블제이씨(JJCC), 소리얼(SoReal), 100%, 빌리언, 칠학년일반, 몬스터즈, 멜로디 데이가 출연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뮤직뱅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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