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에 출연 중인 신지호(위), 경수진의 트위터 캡쳐.
‘밀회’에 출연 중인 신지호(위), 경수진의 트위터 캡쳐.
‘밀회’에 출연 중인 신지호(위), 경수진의 트위터 캡쳐.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가 첫 방송 후 하루 종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드라마에 출연한 경수진과 신지호 역시 첫 방송 후 자신의 SNS에 ‘밀회’를 응원했다.

경수진은 극 중 이선재(유아인)의 고등학교 동창이자 오로지 이선재를 바라보는 해바라기 박다미 역을 맡고 있다. ‘밀회’ 첫 방송 후 경수진은 자신의 SNS에 “JTBC ‘밀회’ 오늘 첫 방송 어떠셨어요?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궁금하시죠? 3월 18일 9시 50분! 본방사수”라는 글을 올리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또 극 중 피아노 영재 지민우 역을 맡고 있는 신지호는 안판석 감독이 심혈을 기울여 캐스팅한 실제 피아니스트. 버클리음대를 졸업하고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극 중 본인의 피아노 실력으로 직접 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지호 역시 첫 방송 후 “더 화려하게 보여드릴게요. 느낌 아니깐”라고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밀회’는 첫 방송 시청률이 3.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JTBC 역대 월화드라마 첫 회 시청률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밀회’는 매주 월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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