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3′의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심사위원(왼쪽부터)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3′의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심사위원(왼쪽부터)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3′의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심사위원(왼쪽부터)

‘마스터 셰프 코리아’ 세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 오너 셰프의 합류로 역대 최강 심사위원 라인업을 갖춘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3’(이하 ‘마셰코3’)의 심사위원 강레오, 노희영, 김훈이가 훈훈한 포스를 뽐내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마셰코3’의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타이틀 촬영현장 컷을 공개했다. 도전자가 가장 자신 있는 요리로 심사를 받는 100인의 오디션, 이후 기본기 테스트와 최종 미션을 진행하는 부트캠프를 촬영하며 이미 완벽한 호흡을 맞춰온 세 명의 심사위원은 의좋은 삼 남매 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특히 강레오와 김훈이는 수트를 입은 모습에서는 성공한 CEO의 포스를, 셰프복을 입은 모습에서는 사람을 휘어잡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 세계적인 명성의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스타 셰프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노희영 심사위원은 유일한 홍일점답게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으며 서로의 의상을 세심하게 체크해줘 마치 가족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노희영 심사위원은 “’마셰코’는 요리에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자리다. 이번 시즌3에서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그들의 성장과정을 폭 넓게 바라보려고 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마스터셰프 코리아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뉴욕의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가 새롭게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강레오, 노희영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19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되는 ‘마셰코3’에서는 지난 시즌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스타일과 더 강력해진 미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새롭게 지어진 전용 스튜디오 또한 볼거리다. ‘마셰코 3’의 우승자에게는 총 3억 원의 상금, 다양한 부상과 올리브TV 푸드 아이콘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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