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 – 진짜사나이’
MBC ‘일밤 – 진짜사나이’
MBC ‘일밤 – 진짜사나이’

MBC ‘일밤 – 진짜 사나이’의 헨리가 의외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한 ‘진짜 사나이’에서는 가수 헨리가 김수로가 낸 수학문제를 맞추는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수로는 동료들에게 “몸만 쓰다 보면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며 숫자 배열을 토대로 한 산수 문제를 제출했다. 상품으로 자신의 시계를 걸기도 했다. 그러나 단순한 듯 복잡한 문제인 듯 과학고 출신 병사와 서울대 출신 서경석도 알쏭달쏭해 하며 오랜 시간을 끌었다.

그런데 의무반에 들러 온 헨리는 문제를 보자마자 10초 만에 정답을 맞춰 동료들을 놀라게 했다. 그동안 대부분의 훈련에서 ‘구멍병사’ 신세를 면치 못했던 헨리가 의외의 선전을 보인 것.

앞서 헨리는 다친 발목을 치료하러 의무반에 들러 “계속 있다 보니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특공 불사조 특공대대의 혹한기 훈련 내용이 전파를 탔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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