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사진전의 작품들이 경매에 오른다.
MBC ‘무한도전’ 사진전의 작품들이 경매에 오른다.
MBC ‘무한도전’ 사진전의 작품들이 경매에 오른다.

MBC ‘무한도전’ 사진전의 작품들이 경매에 오른다.

MBC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25일 오전 9시 59분까지 2013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되었던 사진들을 경매에 부친다.

‘무한도전’ 사진전에 전시되었던 280여점의 전시 작품 중 총 97점의 사진의 경매가 G마켓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최초 경매 시작가는 1000원이며, 1000원 단위로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무한도전’측은 경매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낙찰 최고가를 15만 원으로 제한했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지난해 11월 2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무한도전’ 측은 이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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