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호야
인피니트 호야
인피니트 호야

그룹 인피니트 호야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 녹화에서는 ‘서로에게 관심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멤버들의 서로를 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서로를 알아가라는 의미로 ‘알라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퀴즈 풀이, 그림 그리기, 심화 학습 등을 통해 멀어져 있던 마음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멤버들은 추억의 마니또 게임을 통해 실천할 기상 천외한 공약도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퀴즈풀이’ 시간에 “호야가 가장 최근에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묻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우현은 “‘응답하라 1994’에 안나와서”라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야는 “‘응답하라 1994’는 보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호야는 ‘응답하라 1997’에서 윤윤제(서인국)의 친한 친구 강준희 역을 맡아 이른바 ‘응칠열풍’을 주도했다.

또 이날 인피니트 멤버들은 깜짝 놀랄만한 그림 실력을 공개하며 진짜 속마음을 살펴봤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동우 듣기평가’, ‘성종의 손을 찾아라’, ‘우현이 만든 달걀말이를 맞혀라’ 등 기상천외한 심화학습을 통해 서로를 알아갔다.

인피니트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은 13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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