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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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화이트데이 맞이 깜짝 무대 인사에 나선다.

13일 개봉한 영화 ‘몬스터’의 주연배우 이민기는 연출을 맡은 황인호 감독과 함께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무대 인사에 참여한다. 이민기와 황인호 감독은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영등포에서 관객과 네 차례 만남을 가진다.

‘몬스터’는 하나뿐인 동생과 살고 있는 복순(김고은) 앞에 나타난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가 비밀을 감추기 위해 복순의 동생을 죽이게 되며 서로 추격한다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몬스터’는 13일 오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20.1% 예매율로 2위에 올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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