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연철(위쪽)과 백안
‘기황후’ 연철(위쪽)과 백안
‘기황후’ 연철(위쪽)과 백안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시청률 30% 고지에 다가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기황후’ 37회는 전국기준 2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36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26.9%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된 ‘기황후’에서 연철(전국환)은 정변을 일으켰지만 실패해 옥에 갇히게 됐다. 이에 타환(지창욱)은 최후를 경고했고 기승냥(하지원)은 아들까지 속인 타나실리(백진희)의 만행을 연철에게 전했다. 결국 연철은 백안(김영호) 손에 의해 최후를 맞이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9.1%,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3.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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