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이 서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기황후’ 하지원이 서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기황후’ 하지원이 서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기황후’ 지창욱은 누구를 노려보고 있는 것일까?
‘기황후’ 지창욱은 누구를 노려보고 있는 것일까?
‘기황후’ 지창욱은 누구를 노려보고 있는 것일까?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의 감옥 나들이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의 감옥 나들이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의 감옥 나들이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승냥(하지원)과 타환(지창욱)이 함께 지하 감옥에 간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환(지창욱)과 승냥(하지원)이 담담한 표정으로 호위환관들과 함께 감옥에 들어선 모습이 담겨 있다. 옥 안에 있는 누군가를 보는 시선이 서늘해 타환과 승냥이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누는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기황후’ 하지원이 서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기황후’ 하지원이 서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앞서 10일 방송 후 공개된 ‘기황후’ 37회 예고에서는 연철이 용상에 앉아 “이 연철이 이 나라 황제가 되겠습니다”라며 야심을 드러내고, 타환은 호위환관들과 함께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겠다”라며 결의를 다짐하며 거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왕유(주진모)가 연철에게 “이승에서 맞는 마지막 잔이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올리고 있다.

연철과의 전쟁을 둘러싼 결과는 타환과 승냥이 서늘한 눈빛으로 감옥을 바라보는 사진이 공개돼 간접적으로 이들의 승리가 예견되고 있다.

과연 어떤 통쾌한 전략과 치밀한 계획으로 연철 일가가 숙청될 지 11일 방송되는 37회에서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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