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김가연이 임요환을 위해 직접 대기업 스폰서를 수소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가연은 7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남자와 여자가 얼마를 버는 지 중요한 게 아니다”며 “둘이 번 돈을 합쳐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에 대해 언급하며 “스타크래프트1 선수로 활동할 당시 억대 연봉을 받았다”며 “그런데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하고 싶은데 돈 때문에 내 눈치를 보더라. 그래서 내가 직접 대기업을 찾아다니며 후원을 받아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가연은 동안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원준이 “내가 73년생이다. 이윤석과 친구다”라고 말하자 김가연은 “내가 김원준보다 누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