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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가 7일 오전 모친상을 당했다.

심형래 측근에 따르면 심형래의 어머니 고(故) 이용여씨가 노환으로 이날 오전 2시께 사망했다. 향년 95세.

심형래는 평소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 힘든 상황에서 심적으로 많이 의지해왔던 것으로 알려진다. 버팀목이 돼주던 어머니의 사망으로 큰 슬픔에 빠진 심형래는 개그맨 선후배와 동료, 영화 관계자 조문객을 맞으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 빈소는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안치됐다. 발인은 9일 오전.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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