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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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이 1년 만에 친정 MBC를 방문한다.

7일 MBC는 오상진이 MBC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지난해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MBC를 퇴사했다. 오상진은 프리 선언 후 MC 뿐만 아니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상진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프리 선언 후 생활과 ‘별에서 온 그대’ 출연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썸 타고 싶은 남자’라는 이날 방송 콘셉트에 맞게 서른 다섯 싱글남 오상진의 매력이 생생하게 전해질 계획이다.

오상진이 출연하는 ‘신동의 심심타파’는 오는 11일 자정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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