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사남일녀’
MBC ‘사남일녀’
MBC ‘사남일녀’

MBC ‘사남일녀’의 고명딸 이하늬가 매력만점 군기반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 충북 청원군 옥산면에 사는 새로운 아빠 엄마를 만나러 간 ‘사남일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고명딸 이하늬는 네 명의 오빠들을 들었다 놨다하는 화법을 보여주며 ‘오빠 조련사’로 변신할 예정이다.

‘사남일녀’가 다시 모인 자리에서 이하늬는 “난 오빠들한테 선물 같은 존재니까”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내 새로운 막내딸로 등장한 신보라에게는 “우리는 되게 얄짤 없어, 똥도 퍼야 해”라며 귀여운 엄포를 놓는 등 반전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이하늬는 집중 관리 대상으로 김구라와 서장훈이 지목하고, 이들을 애교와 돌직구를 넘나들며 두 사람을 조련해 두 사람으로부터 하소연을 들었다고 한다. 김구라는 이하늬의 집중관리에 “오늘 하늬가 너무 군기 잡는다”고 불만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가 어떻게 오빠들을 조련했을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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