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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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54회에서 걸그룹 소녀시대와 2NE1(투애니원)의 컴백을 집중분석한다.

6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최고의 음원 강자 자리를 두고 펼치는 걸그룹 A매치 ’2NE1 vs 소녀시대’의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파일 손실사건에 대한 비밀이 공개된다.

박지윤은 “두 걸그룹의 컴백을 두고 ‘컴백 대첩’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음원, 뮤직비디오, 음악방송 첫 무대 공개까지 전쟁을 방불케 할 치열한 눈치작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소녀시대, 2NE1의 노래를 들어봤다. 확실히 대단한 걸그룹들이지만 올 2월 최고의 음원은 소유&정기고의 ‘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요즘 잘 나가는 정기고가 누구냐?”며 물었고, 이어 정기고의 정체(?)를 두고 “사람 이름이다”,”고등학교 이름이다” 등의 말들이 오고갔다. 한편 강용석은 “난 정기고 아닌 경기고 출신!”이라며 엉뚱한 발언을 하며 웃음을 샀다.

‘썰전’은 매주 목요일 11시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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