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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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행복을 나눠주는 게 뮤지션의 힘 아닐까요?”

케이블TV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 출신 가수 김그림이 자신의 꿈에 대해 들려주었다.

김그림은 최근 텐아시아와 한경닷컴이 주최하고,문화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Before I Die ASIA) 주관사인 비틈과의 인터뷰에서 “노래를 하면서 남에게 베푸는 삶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된다”며 “음악으로 행복을 줄 수 있는 게 음악하는 이들의 힘”이라고 전했다. 김그림은 ‘죽기 전 하고 싶은 일’을 묻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해외 봉사를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4일 공개된 신곡 ‘언제나 봄날’로 활동을 시작하는 김그림은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몇달 간 홀로 생각을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 대중과 소통할 생각을 하니 설레고 신난다”며 “모든 분들이 두려움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향해 도전하는 날들이 되길 바란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또 ”다양한 장르를 내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는 ‘믿고 듣는 가수’가 됐으면 한다”고 개인적인 바람을 전했다.

‘비포 아이 다이 아시아 캠페인’은 사람들의 꿈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식의 온, 오프라인 캠페인으로 유명인들의 꿈 스토리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SNS 드라마 제작, 비틈 스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김그림 인터뷰 영상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영상제공.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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