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이현우
이현우

배우 이현우가 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5일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모델을 찾기 위해 수백 명의 모델을 테스트했고 직접 청춘을 대상으로 모델 조사를 진행하며 ‘맑고 깨끗함’, 그리고 ‘청춘’을 가장 잘 이야기할 수 있는 모델, 친근하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가진 모델로 이현우를 최종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로 발탁된 이현우는 순수한 마스크와 함께 풍부한 감수성으로 대중을 자극할 수 있는 배우다”며 “지난 64년 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칠성사이다에 맞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아역시절부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동하면서 쌓아온 연기 내공과 친근한 매력,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실력파 배우다. 이현우는 지난 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남파요원 리해진 역으로 출연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현우는 배우 김우빈, 고창석, 조윤희 등과 영화 ‘기술자들’에 캐스팅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