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별그대’ 종방연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유석검사에서 이제는 다시 진행자로. ‘댄싱9’ 시즌2 새로운 시즌을 만날 여름까지 여러분 건강관리 잘 하세요. 안 그러면 호흡이 가빠지고 몸에 힘이…”라는 글을 올렸다.
오상진은 지난 해 ‘댄싱9’ 시즌1 진행자로 활약한 뒤, 활동영역을 넓혀 연기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 왔다. 기존의 정감 있고 신사적인 이미지에 카리스마 캐릭터도 더한 만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댄싱9’에서도 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net ‘댄싱9’ 시즌2는 오는 4월 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1차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이 공개테스트에 도전하게 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오상진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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