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트위터 캡처
선예 트위터 캡처
선예 트위터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최근 불거진 ‘협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일 오후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별 볼일 없는 내 이름의 파워로라도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을 협찬의 대가로 오해하지 말아 달라”며 “파워블로거라는 닉네임도 내겐 과분하게 들린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최근 선예는 트위터를 이용해 자신이 협찬 받은 브랜드나 상점, 음식점 등을 홍보해주는 것이 아니냐는 ‘협찬 논란’에 시달렸다. 특히 선예가 트위터에 게재한 글에는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는 글이나 사진이 노골적으로 포함돼 있어 이런 논란을 가중시켰다.

지난해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선예는 10월 딸 박은우 양을 출산했고, 육아 활동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17일에 개인적인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 선예는 현재 가족과 함께 국내 체류 중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선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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