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SBS ‘스타킹’ 과 MBC ‘무한도전’이 2주 연속 치열한 토요 예능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주(2월 22일)에는 ‘무한도전’(12.3%)이 0.3%P 차이로 ‘스타킹’을 앞서며 토요 예능 1위를 차지하더니, 금주(3월 1일)에는 ‘스타킹’(13.3%)이 ‘무한 도전’을 0.1%P 차이로 앞서며 토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날 ‘스타킹’은 남자 60대 이상(13.4%)의 시청률이 가장 높은 반면, ‘무한도전’은 남자10대 미만(12.5%)의 시청률이 가장 높아, 두 프로그램이 서로 다른 연령대의 남자 주 시청자 층을 가지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스타킹’ ‘무한도전’과 동시간대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2 – 전설을 노래하다’의 이날 시청률은 9.6%로 지난주보다 1.2%P 상승하며, 동 시간대 두 프로그램에 이어 토요 예능 3위 자리를 차지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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