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자메이카 편에 출연 중인 정형돈, 노홍철, 스컬, 하하가 암벽 다이빙에 성공했다.

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자메이카 편 멤버들은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를 만나겠다는 일념으로 암벽에서 떨어지는 다이빙을 시도했다.

‘가위 바위 보’로 뽑힌 정형돈은 수영을 하지 못했지만 우사인 볼트를 만나기 위해 뛰었다. 비록 어린 아이들을 위한 낮은 높이였지만 정형돈은 그마저도 두려움에 떨었다. 두 번째로 뽑힌 노홍철이 가장 높은 위치에서 뛰어내렸다. 이후 하하와 스컬은 “여기까지 왔으니 한 번 뛰어보겠다”며 다이빙에 자원했고 다이빙에 성공했다.

이날 ‘무한도전’은 자메이카로 떠난 정형돈, 노홍철, 하하, 스컬의 이야기와 국내에 잔류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이 최악의 폭설을 겪은 강원도 지역의 제설을 돕는 모습이 공개됐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