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트로이의 첫 번 째 트레일러 영상 ‘위 트로이(We TROY)’를 공개했다. 약 1분 50초 가량의 ‘위 트로이’는 멤버 범키의 인터뷰로 꾸며졌다. 범키는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 지난해 솔로활동과 자신에게 있어 그룹 트로이의 의미를 이야기하며 그룹 활동 시작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데뷔 전부터 트로이에 너무 큰 관심을 가져 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솔로 활동을 선보였던 범키와 칸토가 트로이라는 그룹으로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 하시는 팬분들이 많은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마지막까지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 범키의 트레일러 영상과 화보를 시작으로 멤버별 트레일러 영상과 화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로이는 리더 이자 메인 보컬인 범키를 비롯하여 앞서 피쳐링 활동과 솔로 싱글 ‘말만해’로 솔로 활동을 선보인 래퍼 칸토, 그리고 연기 활동과 모델 활동을 해온 재웅과 창우로 이루어진 4인조 그룹이다. 트로이는 남성적 섹시미를 강조하며 여타 아이돌 그룹들과는 확실히 다른 방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로이의 두 번째 트레일러 영상은 오는 3월 2일 자정에 공개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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