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보낸 사람'
'신이 보낸 사람'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개봉 3주차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지난 13일 개봉 이후 꾸준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신이 보낸 사람’이 개봉 3주차 무대 인사를 전격 확정해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무대인사에는 김진무 감독을 비롯해 지용석, 최선자, 오산하 등 출연 배우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탈북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실화로 구성돼 극장가에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상업영화로는 개봉하기 어려운 소재인 만큼, 영화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역경들이 있었지만,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현재까지 32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번 결과는 다른 상업영화에 비해 부족한 상영관과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 주로 상영 시간이 편중된 것을 감안해 의미 있는 기록으로 보여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에 힘입어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 인권에 대한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 올린 제네바 UN인권이사회에서 상영을 확정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50개국의 대사들이 참석한 시사회까지 진행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영화를 알릴 예정이다.

다음은 무대인사 일정이다.

‘신이 보낸 사람’ 무대인사 일정
‘신이 보낸 사람’ 무대인사 일정
‘신이 보낸 사람’ 무대인사 일정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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