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가수 린이 컴백을 예고했다.

25일 린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트위터 및 페이스북을 통해 린의 정규 8집앨범 티저 이미지와 앨범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린은 그린 체크 롱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채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티저 이미지에는 앨범명인 ‘LYn 8th LE GRAND BLEU’가 사진 속에 표기됐다.

린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를 비롯해 다양한 OST 참여와 싱글 앨범 발매 등을 통해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하지만 린의 정규 앨범은 지난 2012년 이후 약 2년 만의 발표이기에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린의 소속사 뮤직앤뉴는 “린이 지난해 4월, 8월에 각각 발표했던 두 장의 싱글 앨범 ‘8th #1유리심장’, ‘ 8th #2 이 노래 좋아요’ 수록 곡들에 신곡을 추가해 총 13트랙으로 구성된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한다”며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만큼 발매되는 린의 정규 8집 앨범 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린은 현재 새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뮤직앤뉴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빅스, 오 나의 스윗 보이! 3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