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9′ 안현수 인터뷰
JTBC ‘뉴스9′ 안현수 인터뷰


JTBC ‘뉴스9′ 안현수 인터뷰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는 24일 러시아 현지에서 쇼트트랙 안현수(빅토르 안) 선수와 진행한 단독 인터뷰를 방송했다.

안현수는 “쇼트트랙을 좋아하고, 그만큼 우승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땄던 메달 중 가장 기쁘고 좋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기자가 “대통령이 안현수의 귀화를 되짚어 봐야한다는 발언을 했던 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대한민국의) 후배 선수들에게 영향을 줬기 때문에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안현수의 귀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이야기되는 2009년 당시 국가대표 선발방식에 대해서는 “쇼트트랙이라는 종목이 몸싸움이 중요한데, 당시 국가대표 선발방식은 시간 측정 방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현수 선수는 귀화와 관련 비난하는 여론에 관해서는 “비난을 받더라도 귀화를 결정했을 때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안현수는 러시아 언론에서 그가 평생 러시아에서만 살 것이라 보도했던 것은 “러시아에서 길을 생각해보겠다고 한 것인데 와전됐다. 한국에 돌아가지 않을 것처럼 보도된 것이 아쉽다”고 밝히며 “대한민국에서 20년 넘게 살았고, 한국은 고향과 같은 곳”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1년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500m, 5,000m 계주에서 총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500m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해 관심을 끌었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뉴스9′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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