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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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호인’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24일 ‘변호인’ 측은 “‘변호인’이 오는 26일 자정부터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해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약 1,163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TOP8에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변호인’은 오는 26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TV, 온라인, 위성,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를 한다. ‘변호인’은 KT 올레 TV, SK Btv, LG U+, 디지털 케이블 TV 홈 초이스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변호인’의 극장 동시 서비스는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극장에서 본 관객들에게도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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