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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 관계자는 19일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종석이 18일 서울 강남 한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고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이종석은 이달 14일 중국에서 팬미팅을 마친 뒤 귀국해 통증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활동을 펼치던 중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스케줄이 많지만 건강이 우선”이라며 “향후 스케줄은 경과를 지켜본 뒤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석은 차기작 SBS ‘닥터 이방인’ 첫 촬영을 다음 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신종플루 확진판정에 따라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글,편집.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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