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컬투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태균이 개인 사정(집안일)으로 인해 18일과 20일 방송에 불참하게 됐다”며 “이후 방송은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라디오는 매일 생방송으로 진행해야 하는 특성상 두 DJ가 미리 조정하지 못할 스케줄이 생길 경우 불가피하게 방송에서 빠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예기치 않게 화제가 된 것 같다”며 “김태균이 집안일로 인해 이번주 이틀간 방송을 진행하지 못하는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18일 방송된 ‘두시 탈출 컬투쇼’는 김태균 없이 정찬우 홀로 방송을 이끌면서 김태균의 라디오 불참 이유가 화제가 됐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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