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유아인
배우 유아인과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 등이 서울경찰홍보단(구 호루라기 연극단) 의무경찰에 합격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제47차 서울경찰홍보단 오디션 최종 선발 인원 총 8명 가운데 유아인(엄홍식), 성민(이성민), 초신성의 성제(본명 김성제), 최진혁(본명 김태호) 등이 포함됐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5~8월 중으로 입대하게 된다. 서울경찰홍보단은 결원이 생기면, 충원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한 입대 날짜는 알 수 없다.

유아인 소속사, 성민 소속사, 최진혁 소속사 등은 오디션 합격 소식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입대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다. 유아인은 현재 JTBC 드라마 ‘밀회’와 영화 ‘베테랑’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 ‘밀회’는 촬영이 일부 진행됐다. 두 작품을 마친 후 입대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성민이 올해 입대할 경우 슈퍼주니어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거나 이행 중인 멤버는 네 명으로 늘어난다. 이특은 현재 복무 중이며, 강인과 김희철은 병역의무를 마친 상태다. 최진혁은 영화 ‘신의 한수’를 마치고, 현재 ‘응급남녀’ 촬영 중이다.

서울경찰홍보단 배우 조승우, 류수영 등이 복무한 바 있으며, 현재 배우 이제훈을 비롯해 가수 허영생, 김동욱, 개그맨 최효종 등이 복무 중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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