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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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멜로디데이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그룹 및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멤버 여은, 예인, 차희가 소개됐다. 사진 속 멜로디데이 멤버들은 청순하고 여성스런 모습을 자랑했다.

멜로디데이는 서인국과 왕지연이 주연으로 출연한 단편 웹 드라마 ‘어떤 안녕’의 주제곡을 부른 실력파 그룹으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KBS2 드라마 ‘내 딸 서영이’, ‘각시탈’, MBC 드라마 ‘골든타임’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해왔다.

멜로디데이의 정식 데뷔곡 ‘어떤 안녕’은 데뷔에 앞서 드라마를 통해 먼저 선보여진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 속에서 펼쳐지는 슬픈 로맨스라는 참신한 소재의 ‘어떤 안녕’은 예고편과 스틸컷을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떤 안녕’은 17일 오후 케이블채널 드라마큐브에서 1, 2회 연속 방송되며 멜로디데이의 ‘어떤 안녕’은 25일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뷰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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