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엄마의 정원’ 도희
MBC ‘엄마의 정원’ 도희
MBC ‘엄마의 정원’ 도희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4일 ‘엄마의 정원’ 제작진 측은 도희가 카메오로 출연한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도희는 하얀드레스를 입고 사람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극중 도희는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의 친구로 경영수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는 대기업 상속녀 하리라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 컷은 하리라의 송별회 촬영 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의 정원’을 통해 도희는 지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종방 이후 첫 드라마 나들이에 나선다. 도희는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던 시골 소녀의 모습에서 세련된 상속녀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초 첫 방송 되는 ‘엄마의 정원’은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일일연속극으로 배우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등의 배우가 캐스팅 됐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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