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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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14일 유인나 측은 ‘별에서 온 그대’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극 중 악녀 역할 유세미와 달리 ‘귀요미’ 모습으로 핫팩을 쥐고 있다. 사진 속 유인나는 촬영 감독을 비롯한 현장 스태프들과 환한 미소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또 유인나는 천송이(전지현)의 매니저에서 유세미 매니저로 변신한 김강현과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유인나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를 질투하는 라이벌 유세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유인나는 극 중 천송이를 향한 오랜 열등감에 사로잡힌 유세미로 완벽 변신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유인나의 드라마 속 의상과 메이크업 등이 여성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유인나는 매 회 비비드한 컬러와 화려한 패턴의 의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오렌지 컬러의 립으로 화사한 모습을 연출했다.

유인나는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새 MC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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