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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인권이 들국화 새 앨범 발표 후 첫 방송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택했다.

전인권은 지난 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 28일 전파를 타는 방송에서 전인권은 들국화 곡을 포함해 이글스의 ‘데스페라도’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전인권의 방송 출연은 작년 5월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이후 처음이다. 전인권은 들국화 새 앨범 발매 후 주찬권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일절 하지 않았다.

전인권은 최근 함춘호, 정원영 베테랑 연주자들을 포함해 젊은 연주자들과 전인권 밴드를 꾸리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인권은 3월 7~9일 서울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10여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열고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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