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아역배우 셜리 템플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BBC, 미국 CNN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셜리 템플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우드사이드 자택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셜리 템플은 1928년 생으로 향년 85세다.

셜리 템플은 1930년 대 미국 대공황 시절 아역 연기자로 큰 인기를 구가한 인물. 그는 지난 1932년 4세 나이로 데뷔해 6세 때 영화 ‘브라이트 아이즈’, ‘스탠드업 앤 치어’ 등에 출연했으며 1935년 아역 부문 오스카상을 수상해 역대 아카데미 최연소 수상을 기록한 바 있다.

셜리 템플은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런 곱슬머리로 우울했던 시기 미국인들에게 희망과 위로가 돼줬다. 이후 셜리 템플은 ‘키다리 아저씨’(1935), ‘하이디’(1937), ‘소공녀’(1939) 등 총 50여편 영화에 출연했다. 그는 1950년 21세의 나이로 연기 생활을 은퇴했으며 유엔 미국대표, 가나 대사, 체코슬로바키아 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