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358회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358회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 358회 방송 화면 캡처

MBC ‘무한도전’이 12일 오전 자메이카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12일 오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무한도전’의 멤버 정형돈, 노홍철, 하하와 가수 스컬이 자메이카로 출국했다”며 “레게 페스티벌 이후 일정은 확정된 게 없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30일 방송된 ‘무한도전’ 358회에서는 자메이카 차관이 출연해 하하와 스컬을 비롯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자메이카 레게 페스티벌에 초대한 바 있다. 또 자메이카 차관은 자국 소속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를 언급하며 만남을 주선해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무한도전’ 관계자는 “우사인 볼트와 자메이카 차관 등 관련 일정은 확답하기 어렵다. 현지 상황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오전 출국한 ‘무한도전’ 팀은 일주일 일정의 현지 촬영을 마친 뒤 오는 19~20일 중 귀국할 예정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