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로맨스가 필요해3′ 캡처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캡처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캡처

박유환이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서 윤승아와 공식연인을 선언하며 사내커플이 탄생했다.

11일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3′ 10회에서 이우영(박유환)은 정희재(윤승아)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우영은 이별 후 힘들어하는 희재를 안타깝게 바라보다 일요일 아침 사내 볼링동호회로 나오길 권했다. 이어 우영은 일해야 한다며 망설이는 희재에게 “안 나오면 내일 사무실 와서 끌고 나갈 테니까”라는 말을 남기고 사무실을 떠났다.

다음날 아침 우영은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는 희재를 포기하고 돌아서다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던 희재를 만났다. 빈손으로 온 희재에게 우영은 한달 전에 미리 사뒀던 볼링화를 꺼내 직접 신겨줬고 희재의 발에 딱 맞는 사이즈로 센스를 자랑했다. 우영은 희재의 손을 잡고가 동호회 회원들에게 소개시켜줬고, “사겨? 왜 손을 꼭 붙들고 있어? 사내연애야?”라는 말에 우영은 “그런가 봐요”라고 답하며 미소를 지어 공식 사내커플을 선언했다.

박유환의 사내커플 스토리가 이어질 tvN ‘로맨스가 필요해3′ 11회는 17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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