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KBS는 공식 트위터에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강호동, 박성호, 존박, 줄리엔 강이 IBC 방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방송단’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강호동과 현지에서 중계를 준비 중인 조우종, 엄지인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0일 ‘우리동네 예체능’은 ‘KBS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에 참석하며 소치 동계올림픽 참여를 알렸다. 특히 강호동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동계올림픽 2014 여기는 소치-스피드 남자 500m 모태범 출전’에 서기철 아나운서, 나윤수 해설위원과 함께 중계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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