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상
권현상
배우 권현상이 영화 ‘타투이스트’에 캐스팅됐다.

‘타투이스트’는 미모의 타투이스트를 두고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과 그에 대한 복수를 다룬 감각 스릴러.

권현상은 극 중 연쇄살인범을 쫓는 형사 오천기 역을 맡았다. 오천기는 다소 거칠고 의욕 넘치는 형사로 권현상은 정의에 불타는 악바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미 캐스팅이 확정된 송일국, 윤주희 등과 호흡을 이루게 됐다.

‘작업의 정석’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송일국이 살인 본능을 숨긴 한지순 역을, 윤주희가 과거 상처를 지닌 미모의 타투이스트 역에 이미 캐스팅된 바 있다. 또 독립 장편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제10회 전주 국제 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테살로니키(그리스) 국제영화제 예술 공로상을 수상한 이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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