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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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명 수사극의 주인공들로 변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탐정 특집으로 이뤄져 ‘무도 탐정 사무소’가 꾸며졌다. 가장 먼저 유재석이 등장해 셜록 홈즈를 패러디한 유설록으로 분했다.

이어 드라마 ‘수사반장’의 최불암을 따라한 ‘박불암’ 박명수가 등장했다. 박명수는 최불암의 유행어 ‘파~’를 계속 선보이며 성대모사까지 곁들었다. 이어 미국드라마 ‘CSI’의 주인공 길 그리섬을 따라한 정준하의 준 그리섬이 등장했다.

계속해서 만화 ‘명탐정 코난’을 따라한 하하의 하코난, 영화 ‘살인의 추억’ 속 송강호로 변신한 정형돈의 돈강호, 만화 ‘형사 가제트’로 변신한 노홍철의 노제트가 등장했다. 길은 그냥 흥신소 직원 길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이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영국드라마 ‘셜록’의 셜록처럼 속사포로 멤버들의 현재 상태를 추리해 웃음을 안겼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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