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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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미니마우추’로 변신했다.

7일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추사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찜질방 스파에서 미니마우스 수영복을 입고 깜찍한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추사랑은 찜질방을 찾았다. 추성훈은 한국 방문 첫 코스로 일본에 없는 찜질방을 방문해 추사랑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 이날 추사랑은 미니마우스 전신 수영복을 입고 빠 추성훈에게 물에 뜨는 법과 발장구 치는 법을 배웠다. 앞서 추사랑은 미키마우스 모자를 쓰고 일명 ‘미키마우추’로 변신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추사랑은 찜질복을 갖춰입었다. 사진 속 추사랑은 자신의 몸보다 큰 노란 찜질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추사랑은 생애 첫 찜질방 방문에 따뜻한 바닥에서 뒹굴며 완벽히 체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추사랑은 가수 비와 만남을 가졌다. 추사랑은 비의 연습실을 찾았고 비는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포도와 김, 미니 마우스 인형을 준비했다.

추사랑의 한국 방문기는 오는 9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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