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전세홍
전세홍

배우 전세홍이 전세현으로 개명했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24회부터 합류한 전세현은 하지원과 신경전을 펼치는 오재인 설화 역으로 분했다.

특히 지난 4일 방송된 ‘기황후’ 28회에서 설화는 타나실리(백진희)가 후궁들의 회임을 막기 위해 덫을 놓자 거기에서 빠져 나오려 뇌물을 바치는 등 계략을 꾸몄다. 하지만 사실을 알아챈 기승냥(하지원)이 “큰 실수를 했다”며 그를 자극했다. 설화는 기승냥이 먼저 뺨을 때리자 보란 듯이 그의 뺨을 세차게 때리며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보였다.

전세현은 과거 전세홍이란 이름으로 영화 ‘실종’, 드라마 ‘욕망의 불꽃’ 등에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전세현은 ‘기황후’를 통해 약 2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