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 국내 컴백 예정인 씨엔블루가 밴드 컴백쇼의 주인공이 되었다. SBS는 씨엔블루의 단독 컴백쇼를 70분 특집으로 편성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녹화와 방송일자는 조율 중이다.
이번 컴백쇼에서 일명 ‘정용화 자작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아임 쏘리(I’m Sorry)’, ‘커피숍(Coffee Shop)’, ‘외톨이야’ 등 다채로운 무대가 라이브 연주로 펼쳐진다.
씨엔블루는 최근 멕시코, 페루, 칠레에서의 중남미투어를 포함 지난해 여름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해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을 마쳤다. 세계적인 한류 대표 밴드로 자리잡은 씨엔블루의 라이브 무대를 방송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컴백쇼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씨엔블루는 2월 중 정용화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을 포함, 전곡 자작곡으로 채운 다섯 번째 미니 앨범으로 국내 컴백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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