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오른쪽)와 남편 캔들 준
히로스에 료코(오른쪽)와 남편 캔들 준
히로스에 료코(오른쪽)와 남편 캔들 준

일본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히로스에 료코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히로스에 료코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청순한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 속 히로스에 료코 옆에는 그의 남편 캔들 준이 긴 머리로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부부는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10년 히로스에 료코는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의 재혼을 발표했다. 당시 히로스에 료코는 현지 언론에 “(캔들 준의) 평온함을 느끼게 해주는 온화한 인품에 매료됐다”고 말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일본 대표 여배우로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원작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의 여자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히로스에 료코는 청순한 이미지로 한국 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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