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SBS ‘짝’
SBS ‘짝’

SBS ‘짝’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짝’은 전국기준 7.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8.2%보다 0.6%포인트 하락한 기록이다. ‘짝’의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지만 지난주에 이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짝’에서는 애정촌 67기 남녀들의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이들은 우여곡절 끝에 세 커플이 탄생됐다. 특히 최종선택에서 여자2호는 수술을 위해 중도 퇴소한 남자2호에게 전화 통화를 해 마음을 전했다. 남자2호 또한 퇴소 전 여자2호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고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기방, 라미란, 이병준, 최우식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맘마미아’는 4.9% 시청률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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